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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자주 보이는 에르빈 부름
재미있고 유쾌한 작업이라 SNS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 그래도 리만 머핀에서 개인전을 한다니 신작을 보여줄 것 같아서 전시 끝나기 전에 다녀왔다. 6월 24일까지
비가 부슬부슬
이태원역 2번출구로 나가서 좀 걸으면 예쁜 건물이 나온다. 비가 오니까 흐릿흐릿 하지만 전시장에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다.
여기서부터는 2층 전시장
작은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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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빈 부름과 꿈@리만머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