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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 소장품 : 신디 셔먼 《온 스테이지-파트 II (On Stage-Part II)》

by artviewer 2023.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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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일이 있어 갔다가 택시를 타고 들린 에스파스 루이뷔통

6월 30일부터 9월 17일까지 진행하는 포스트 모더니즘의 대표주자인 신디셔먼의 전시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이 가능하지만 그냥 가도 괜찮은 것 같다. 도슨트는 예약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번 전시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은 사전예약을 하는 것도 추천한다.

예약은 일반예약과 도슨트 예약이 있다.

https://www.ticketing-seoul-espace-louisvuitton.com/https://kr.louisvuitton.com/kor-kr/magazine/articles/espace-louis-vuitton-seoul

 

에스파스 루이 비통 서울: 신디 셔먼 '온 스테이지 - 파트 II' | 루이 비통

신비에 싸인 아이콘, 신디 셔먼은 분장한 자신의 모습을 끊임없이 변형시키며 작업해 왔습니다. 작가는 스스로를 젊은 할리우드 영화배우나(무제 필름 스틸 Untitled Film Stills, 1977-1980) 거장의 작

kr.louisvuitton.com

국내에서 신디셔먼 작업을 본 적이 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마 작게나마 신디 셔먼의 개인전은 처음인 것 같고(정확하진 않음)  어쨌든 작업이 많지는 않지만 그의 작업이 궁금한 분들은 가보는 것도 추천한다. 

신비에 싸인 아이콘, 신디 셔먼은 분장한 자신의 모습을 끊임없이 변형시키며 작업해 왔습니다. 작가는 스스로를 젊은 할리우드 영화배우나(무제 필름 스틸 Untitled Film Stills, 1977-1980) 거장의 작품에 등장하는 역사적 인물(역사 인물화 History Portraits, 1989-1990), 광대(광대 Clown, 2003-2004), 남성(남성 Men, 2019-2020)의 형상으로 사진에 담아냈습니다. 셔먼은 카메라 앞에서 의도적으로 관람객에게 시선을 마주하는 자세를 취해, 보는 이로 하여금 그녀의 정체성 탐구에 동참하도록 이끕니다. 초상사진을 통해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흐리고 자유로운 표현과 환상을 넘나드는 작업을 선보여 온 신디 셔먼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흑백 사진의 미학부터 강렬한 컬러 작업에 이르기까지 작품 세계를 넓혀왔습니다. 작가는 활동 초기에 세운 규칙을 오늘날까지 고수하며 배우, 의상 디자이너, 모델, 기술자, 조명 엔지니어, 특수효과 코디네이터, 소품 담당자, 사진 편집자의 역할을 도맡아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발휘합니다.(루이비통 에스파스 홈페이지 발췌)

https://kr.louisvuitton.com/kor-kr/magazine/articles/espace-louis-vuitton-seoul

 

에스파스 루이 비통 서울: 신디 셔먼 '온 스테이지 - 파트 II' | 루이 비통

신비에 싸인 아이콘, 신디 셔먼은 분장한 자신의 모습을 끊임없이 변형시키며 작업해 왔습니다. 작가는 스스로를 젊은 할리우드 영화배우나(무제 필름 스틸 Untitled Film Stills, 1977-1980) 거장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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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tlecture.com/article/2400

 

신디 셔먼

Cindy Sherman, <Untitled Film Still #13>, 1978, ⒸMoMA신디 셔먼이 사용하는 매체는 ‘사진’이다. 버펄로 뉴욕주립대학교에서 순수회화를 전공하던 시절, 사진 수업을 수강하면서 사진 작업으로 전환하게

artlecture.com

 

신디 셔먼의 예술세계를 전체적으로 잘 다루고 있는 글이라 같이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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